25년 2월에 부산시로 접수된 친절기사 추천현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경녕택시(주) 31바1649 김길x 운전종사원

* 추천내용 : 너무 너무 친절해서 면서 보냅니다.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친구랑 갔다. 어제 새벽 부산 31바 1649 경영택시를 콜해서 탔는데. 해가 뜨기전 춥기도 춥고 문을 여는 순간 내가 택시를 탔는지 꽃집에 (화원)에 온건지 착각할 정도로 꽃내음이 가득한 택시를 탔습니다. 나이는 60대 초에서 중반 정도로 보이시는 택시기사께서 친절하게 ("어서오세요 추우시죠?") 하고 첫마디를 하셨습니다. "기사님 죄송한데 가는길에 한명 태워 가실수있나요? 죄송해요." 하고 말을 하니까 "괜찮아요 그게 제가 할일인데요." 하고 웃으시며 말씀하시고 골목골목 들어가는데도 웃으시며 길이나 제대로 안내 해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친구태우고 공항으로 가는길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좋은 관광 되셨습니까? 라고 물어보셨어요. 공항도착쯤 해가 뜨고 더 깜짝놀란건 기사님의 모습 에 한번더놀랐습니다. 그 새벽에 머리에 무스인지 머지 기름인지 단정하게 주미시고 넥타이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제주도로 데리고 오고픈 생각이 들며 여행동한 여러 택시 기사님들과 비교도 되었습니다." 제가 할일인걸요" 정말 멋진말입니다.

2. (주)대주통운 31바8154 박재x 운전종사원

* 추천내용 : 인천공항에서 노포동까지 와서 짐을 많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다른 기사분들이 다 승차거부를 하셨고 건너가서 타라고 하셨음. 할수 없이 짐을 다 가지고 건너편으로 갔는데 부산31바8154 택시 기사분이 그 상황을 다 보고계셨던 건지 길건너고 택시를 타러 가니 바로 문열고 나오셔서 짐도 실어주셨고 내릴때에도 그 무거운 짐을 현관 앞까지 들어주셨는데 오랜 기간 택시를 타왔지만 이런 친절한 기사분은 처음이라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날 전화기에 문제가 있어 전화도 못하고 택시도 부를수 없는 상황에 무거운 짐을 들고 힘들게 왔었는데 기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음. 기일이 좀 지났지만 너무 고마웠던 기사분이라 친절 기사로 접수함.

3. 부영운수(주) 33바4562 박정x 운전종사원

* 추천내용 : 차에 타자마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수산 여행와서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는 것 같네요. 목적지까지 길도 안내해주시고, 편하게 운행해 주셨습니다. 다음에도 오게 된다면 꼭다시 뵙고 싶은 기사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내용 : 부산에 여행와서 탔던 택시 기사님 중 제일 좋았습니다. 지도에 찍힌 길과 다른 길로 가실 땐 여기가 더 빠른 길이라고 안내해주시고 다른 택시 기사님과는 정적으로 심심하게 택시 타고 다녔는데 여행은 어떤지 친절하게 스몰토크 이어나가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부산으로 여행오면 이 기사님을 다시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친절기사에 추천되신 운전종사원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