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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부산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17대 증차
2013-12-10 오전 09:16:35 2190
【부산】부산지역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이 17대 증차됐다.

부산시는 1, 2급 중증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두리발' 17대를 증차해 총 117대를 지난 7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리발은 중증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이 가능하도록 특수장치를 갖춘 차량이다.
시는 2006년 10월 10대 운행을 시작으로 2007년 20대, 2008년 30대, 2009년 20대, 2010년 20대를 증차하는 등 연차적으로 차량대수를 늘려 100대를 운행해 왔다.
특히 올해 도입차량은 시각장애인 등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동시트 의자(2대) 및 탑승 보조발판(13대)을 설치했다.기존 차량에 대해서도 보조발판 추가 장착을 검토할 계획이다.

두리발 이용통계에 따르면 주 이용자는 1, 2급 지체, 뇌병변 장애인으로서 전체 이용의 7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용 목적별로는 병원이용이 28.58%, 통근 및 통학이 11.5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부산의 1, 2급 중증 장애인수는 3만7270명에 달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욕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부터 비 휠체어 장애인용 장애인콜택시를 1290대로 확대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 '두리발' 증차(17대)로 장애인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리발 이용요금은 일반 중형택시의 35% 정도이며 두리발을 이용하려면 하루 전 예약(051-466-2280)을 하면 된다. 당일 두리발이 필요한 장애인은 즉시콜(051-200-2046)로 접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내년부터 장애인콜택시 탑승대상을 기존 시각장애인 등에서 비 휠체어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두리발 이용현황 분석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수단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윤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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