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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부산지역 택시에 ‘디지털 자동 도어록’ 장착
2011-12-30 오전 09:04:48 2478
택시이용객 안전한 승·하차 위해

【부산】부산지역 택시에 '디지털 자동 도어록'이 장착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택시 이용승객의 안전한 수송과 하차를 돕기 위해 모든 택시에 대한 '도어록(Door Lock)'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자동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법인과 개인택시업계에 앞으로 대·폐차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 도어록을 장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의 자동 도어록 장착 이유는 택시 주행시 안전운행은 물론 승객의 하차 때 뒤쪽에서 오는 오토바이나 통행하고 있는 시민과 부딪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술에 취한 승객의 무단하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자동 도어록은 자가용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주행속도가 시속 40㎞ 이상일 때 문이 자동적으로 잠기는 장치를 말한다.

현재 2만5053대의 전체 택시 중 법인의 (주)가성, 신한택시(주)와 일부 개인택시 등 12%에 달하는 2980여대의 택시에 자동 도어록이 장착돼 있다.

시는 특히 최근 자동 도어록 장착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일부 여성 승객들이 일정한 속도 이상 주행 시 자동 도어록 장치가 작동할 때 불안을 느낀다는 일부 시민제보에 대해서는 택시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치임을 널리 홍보해 이를 불식시키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 도어록 장착은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가능한 대·폐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 도어록을 장착하도록 관련 단체를 통해 택시업체와 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권장하고 있다"며 "자동 도어록이 작동 때 승객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홍보 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윤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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